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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 리뷰

위글하우스 쿨바람 목풍기 - 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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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여름도 여지 없이 덥다. 

어머니가 출퇴근을 걸어서 하시기에 하나 장만해드렸다

https://www.11st.co.kr/products/3612474730?utm_medium=%EA%B2%80%EC%83%89&gclid=CjwKCAjwi9-HBhACEiwAPzUhHNvHrNQkVXHNnV7gBF9rifcGjqQDigb-L29BPsJyInIa7fIN0qw5QxoCkVYQAvD_BwE&utm_source=%EA%B5%AC%EA%B8%80_PC_S_%EC%87%BC%ED%95%91&utm_campaign=%EA%B5%AC%EA%B8%80%EC%87%BC%ED%95%91PC+%EC%B6%94%EA%B0%80%EC%9E%91%EC%97%85&utm_term= 

 

[11번가] 위글하우스 쿨바람 목풍기 (1세트)

카테고리: 청소도구 기타, 가격 : 39,800

www.11st.co.kr

제품박스. 디자인이 깔끔하다.
제품 실제 샷

 

흔히들 쓰는 목풍기와 다르게 팬이 잘 보이지 않는다

360도 에서 바람이 나온다고 한다.

착용샷도 찍어봤다. 실사용자인 어머니의 말씀으론 자신도 모르게 위에서부터 착용하게 된다고한다. 이게 부드럽게 늘어나는 재질이 아니라서 꼭 머리 위부터가 아닌 목 뒤에서부터 착용해야 한다.

주변을 의식하셔 너무 눈에 띈다고 하신다. 내 기준엔 그렇게 커보이지 않는데

버튼을 눌러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고, 이 버튼으로 끈다. 

사용 방법은 간단하다

총 3단계로 세기가 조절이 되는데, 3단계에선 아무래도 소음이 있다.

그리고 사용자인 어머니의 의견으로는 아무래도 직접 바람을 쏘는게 아니다보니 바로 시원한 느낌이 든다기보단

에어커튼 때문인지 덜 덥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신다.

 

다른 목풍기에 비해서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디자인이나 기능을 보면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닌거 같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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